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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취산(4월 초순) 개관 여수 동북단에 위치한 산으로 진달래(참꽃) 산행의 명소이다. 동쪽으로 조망되는 망운산, 남해바다와 함께 분홍, 파랑, 초록색이 어울리는 봄제전의 서곡이다. 산행기점 ▶ 원상암 골명재와 돌고개 갈림길 부터 시작되는 군락은 오를수록 점차 농도와 질감을 높이며 가마봉에서 진례봉까지 진달래 산행의 절정을 이룬다. 꽃, 전망, 주변경관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 그 많은 사람들이 영취산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모두 담겨 있는듯 하다. 원상암-골명재-주능선삼거리-가마봉-암봉-진례봉-봉우재-임도-원상암 (6.5km / 3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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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봉(4월 초순) 개관 참꽃 보다는 벚꽃 산행지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는 곳이다. 크지 않은 군락이 여기저기 수줍은 듯 산재 되어 있어 감탄을 자아 내지는 않지만, 벚꽃과 진달래가 대비되어 뜻밖의 산뜻함을 안겨 준다. 산행기점 ▶ 6.25참전 기념비 꽃과 동행하는 산길은 만장대부터 시작 되어 수리봉에서 멋진 암봉의 자태를 보여주고, 바람재로 살짝 내리면 시루봉의 웅장한 모습이 유혹하듯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정상은 거대한 하나의 암봉으로 전망데크가 바위를 둘러 싸고 있다. 시루봉 북동쪽으로는 불모산, 굴암산, 팔팔산 등 초록의 산군들이, 서쪽에는 하얀 벚꽃으로 뒤덮혀 봄의 설경을 펼쳐내는 진해구가, 남쪽으로는 푸르른 진해만과 다도해가 시각의 교향곡을 만들어 낸다. 시루봉 이후에는, 웅산(710) 또는 안민고개까지 그냥 자연을 음미하여 걷기만 하면 된다. 6.25참전 기념비-송전탑(No.14)-임도-만장대-천자봉-수리봉-시루봉-웅산-안민고개 ( 9.8km / 4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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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산(4월 초순) 개관 진단래 군락 자체는 크다고 할 수 없지만, 군집 밀도가 높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진달래의 질감과 색감이 돋보이는 곳이다. 관광명소인 거제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이 낮아 가족 단위 내방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산행기점 ▶ 상포마을 산세가 작아 등산로는 거의 정형화가 되어 있으며, 어떤 코스를 택하던 혼잡은 감수 해야 한다. 옥포 고등학교를 제외한 어느 기점에서 출발하여도 4~5km의 비교적 짧은 산행 거리에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상포마을-임도-시루봉-대금산-진달래평원-약수터-반깨고개  (5km / 3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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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 관룡산( 4월 중순 전후) 개관 화왕산하면 우선 억새가 떠오르지만, 4월 중순 전, 후로는 진달래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고분군 방향의 화왕산 서쪽 능선의 중간 부분부터 뛰엄뛰엄 산재하던 진달래는 정상 부근에서 본격적인 군락을 이루기 시작하여, 동쪽 진달래 능선과 능선 아래쪽 허준 세트장 주변에서 절정을 이루고, 청간재를 넘어 관룡산까지 진달래꽃의 여운을 이어간다. 산새가 커 천주산이나 대금산에 비해 인파의 혼잡에서 약간은 여유가 있다. 산행기점 ▶ 화왕산: 창화사 또는 자하곡 매표소 주차장 10월이면 화왕산성 안의 5만여평의 분지에 반짝이는 억새와 4월 중순 전 후에는 정상에서 동쪽으로 뻗은 진달래능선과 능선의 남쪽사면을 진분홍색으로 장식하는 진달래 군락지로 넓리 알려진 명소다. 유명한 만큼 주등산로인 1, 2, 3, 등산로는 인파의 혼잡을 피할 수가 없다. 소개하는 등산로는 길은 비교적 뚜렷하나 잘 알려지지 않아 번잡함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여유가 있으며, 753봉에서 배바위 전의 감시초소까지의 암릉산행도 겸할 수 있다. 창화사(자하곡 매표소 주차장)-무공비-안부-753봉-배바위-화왕산-성터-고분군-창화사(자하곡 매표소 주차장) (8km / 4시간 / 난이도 ★★★) ▶ 관룡산: 옥천 매표소 주차장 전형적인 암릉산행 코스이다. 전망과 산세가 빼어나며, 관룡사와 용선대(석불)등 볼거리도 많다. 또한, 옥천계곡은 계곡이 깊고 수량이 풍부하여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피서지로, 산행 후 휴식하기에도 편리하다. 암릉산행 구간 중, 청룡암 위쪽 사거리(안부)에서 헬기장 사이에 있는 병풍바위 능선 코스는 주의를 해야하며, 가능하면 동굴이 있는 사면길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옥천 매표소 주차장-산장펜션-쌍묘-안부삼거리-암봉-(구룡산)-관룡산-용선대-관룡사-옥천 매표소 주차장 (8.3km / 4시간 30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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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4월 초순) 개관달성 비슬산, 거제 대금산, 창원 무학산, 여수 영취산과 더불어 남부 지방의 대표적 참꽃 산행의 명소다. 창원시에 인접 해 있을 뿐 아니라, 산이 높지 않고, 군락지의 면적이 넓지 않아 절정기 기간 동안 인파의 혼잡이 특히 심한 곳이다. 특히, 정상 북사면을 장식하는 군락지는 산이 불타 오르듯 화려하며, 달천 계곡과 내려가는 임도 주변에도 벚꽃나무가 멋지게 피어 있어 벚꽃 산행까지 겸 할 수 있다. 산행기점▶ 합성동 금강산 계곡(표고 65m) 금강사 사거리에서 마을 안쪽 500m 지점의 감시초소와 화장실이 갖추어진 주차장(승용차 15대 정도 주차가능)을 기점으로 한다. 주차장 위의 출렁다리를 건너자마자 임도에서 우측 능선 방향의 들머리도 정상과 연결되는 등로이나, 직진하여 금강산 게곡을 따라 올라간다. 금강산 계곡은 이름과 달리 작은 계곡이며, 올라가는 길은 주변 주민들이 많이 이용 하는 듯 임도 수준의 넓은 길과 편의 시설이 곳곳에 갖추어져 있다. 목교 2개와 사각 정자 2개소를 지나 완만한 경사길을  오르면 낙남정맥 구간의 안성고개로 넓은 공터에 평상까지 갖추어져 있다. 안성고개에서 천주산 방향으로 70m 진행하면 좌측 갈림길이 있는 능선 삼거리에 제 2 금강산이라는 표시점을 만나게 된다. 이 후, 고만고만한 서너 개의 봉우리를 넘어 마지막 안부에 이른다. 안부에서 정상까지는 제법 경사있는 등로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합성동 금강산 주차장-금강산계곡-안성고개-천주산 (4.2km / 2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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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산(4월 중순, 하순) 개관 산행 자체만으로도 매력 있는 산이지만, 참꽃(진달래)하면 비슬산이 연상 될 만큼 참꽃 산행의 최고 명소다. 정상에서 시작되는 군락은 남쪽의 대관봉을 지나 대견사 북쪽 구릉 형태의 평원지대에서 산상화원의 절정을 이룬다. 군락지의 넓이와 촘촘함에 있어 단연으뜸이여서 절정을 이루는 4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에는 꽃보다 상춘객이 많다는 우스갯 소리가 화자될 만큼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다. 산행기점 ▶ 주차장(유가사) 비슬산 참꽃 산행 중 가장 인기 있는 원점 회귀형 코스이다. 도성암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벗어나 비슬지맥이 합류하는 주능선의 앞산16지점까지는 경사가 가파르고 너덜이 많아 힘든 구간(약 1시간 30분)에 속하지만, 그 이후는 평이하다. 마령재를 지나 전망바위부터 펼쳐지는 참꽃 군락지는 전국 최대로 30만평에 이르며 산상평원에 펼쳐지는 장관은 글이나 사진이 아니라 눈으로 체험 할 수 밖에 없다. 유명한 만큼 많은 인파가 모인다. 주차장(유가사)-수도암-도통바위-비슬산-돌탑(헐티재 3.8)-마령재-월광봉-팔각정-959봉-유가사 ( 11km / 5시간 / 난이도 ★★★) ▶ 용천사(표고 380m)참꽃 절정기에 인파가 집중 되는 유가사나 소재사에 비해 그나마 혼잡을 피할 수 있는 기점이다. 용천사 아래 인접한 주차장(902번 지방도에 인접 해 있으며 승용차 15대 정도 주차 가능)에서 좌측의 마을 안길로 들어선 후,  전원주택 단지까지 2.1km는 시멘트 임도로 전원 주택 단지의 마지막 전원 주택에 이른다. 이 후 흙길 임도를 300m 진행하면 함수점 앞의 공터 삼거리에 도착한다. 이곳 공터 삼거리에서 주의를 해야 하는데,  우측 능선 쪽으로 큰길이 있지만 묘길이므로 반드시 개울을 건너야 하고, 개울을 건너자마자 다시 삼거리로 우측의 개울 옆길은 비슬지맥의 삼봉재 방향이며, 좌측은 마령재로 오르는 길이다. 용천사-전원주택단지-개울가-공터삼거리(반드시 개울을 건너야 함)삼봉재-돌탑삼거리(헐티재 3.8)-비슬산 ( 4.1km / 2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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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산, 주작산 개관 해남군 옥천면에서 바라보면 꾸믈거리는 용의 모습으로, 강진 도암면이나 해남 북일면에서 보면 커다란 새의 모슴을 하고 있는 험한 바위산이다. 암릉과 진달래와 철쭉이 바다를 배경으로 절경을 이루는데가가 암릉산행의 묘미까지 더해져 손꼽히는 봄 산행의 명소다. 코스의 난이도가 있어 작천소령을 경계로 덕룡산과 주작산을 개별로 산행하는 편이다. 산행기점 ▶ 소석문 소석문-덕룡산-첨봉갈림길2.0-덕룡봉-작천소령-주작산 자연휴양림 (8.5km/ 5시간 30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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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 개관전국적으로 알려진 진달래 꽃의 명소다 군락이 산전체에 걸쳐 고루 산재되어 있으나 정상과 서마지기 주변, 학봉, 대곡산 부근의 진달래 군락의 밀도가 높은 편이다. 산행기점 ▶ 서원곡 주차장 서원곡주차장-사거리-학봉-481봉-학봉갈림길-무학산-서마지기-마당바위-달맞이고개-서학사-서원곡주차장 (7.6km / 4시간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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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 개관하부댐인 안태호 주변과 상부댐인 천태호와 인접한 천태공원의 벚꽃이 아름다운 곳이다. 천태호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하여 가족 나들이 뿐 아니라 친목 야유회 모임장소로도 아주 좋다. 천태호를 에워싸고 있는 능선길은 4km 정도 거리에 2시간 정도면 여유있게 돌아올 수 있는 가벼운 트레킹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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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 개관널리 알려진 철쭉 산행지이지만 하동읍내에서 화개장터까지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벚꽃터널은 진해, 경주 보문단지와 더불어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다. 최참판댁과 그 사이에 있는 악양뜰(상평 마을 주차장)은 주요 산행기점으로 철쭉뿐만이 아니라 벚꽃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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