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원 스케이트장2, 국가기록원 제공
국가기록원은 2017년 1월 ‘이달의 기록’은 “춥고도 길었던 겨울, 그래도 그리운 그 시절”을 주제로 관련 기록물을 서비스 한다.
예전부터 겨울은 춥고도 길었지만, 추위도 잊은 채 얼음판을 내닫던 썰매타기, 옆집 동무와 함께하던 눈싸움. 지금도 눈감으면 떠오르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릴 적 기억이다. 일년 중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 1.20.)을 앞두고, 1950~2000년대 그 시절의 겨울 풍경을 기록으로 만나본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총 39건(동영상 14, 사진 24, 팸플릿 1)으로 혹한과 폭설 속 생활 모습, 스키·스케이트 등 겨울 스포츠, 학생들의 겨울방학 활동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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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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