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계족산 황톳길,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한국관광 100선에 대전의 관광명소인 계족산 황톳길과 장태산 자연휴양림 2곳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계족산 황톳길, 대전시 제공
대한민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으로 선정된 계족산(鷄足山)황톳길은 황톳길을 테마로 숲속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건강 여행길이다.
또한 계족산은 ‘닭의 다리’를 닮은데서 유래한 명칭을 가진 426m의 나지막한 산으로, 산세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오를수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한국관광100선 선정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가 국내외에 더욱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각적인 관광홍보 마케팅을 통해 인근관광지와 연계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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