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 산림문화박람회' 개최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 산림문화박람회'가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덕산온천관광지구 일원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21일에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예산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산림문화박람회’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숲과 온천이 숨쉬는 힐링 예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물과 숲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와 공연 그리고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산림문화 박람회의 일정을 살펴보면, 21일 오후 2시에 퍼거슨난타, 합주와 같은 전통예술공연 행사를 시작으로 산림문화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며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그리고 식후행사인 합창과 무용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오는 26일 오후 6시에는 온천대축제 개막식이 개최되고, '2016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 산림문화박람회'의 폐막식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2016 온천대축제 & 산림문화박람회와 더불어 '제2회 예산국화 축제', ‘내포문화 숲길 걷기대회'와 같은 다양한 연계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예산군은 축제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산역에서 출발해 예산종합터미널을 거쳐 행사장까지의 코스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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