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제공

제20회 무주 반딧불축제가 27일 부터 9월 4일까지 지남공원, 반디 랜드등 무주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무주 반딧불 축제는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1박 2일 생태탐험으로 개최되는데,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달빛, 별빛을 길잡이 삼아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즐기는 프로그램이며, 1박 2일 생태탐험은 캠핑과 수련원 숙박시설을 이용한 1박 2일 반딧불 체험코스이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및 1박 2일 생태탐험 모두 사전 예약을 받는다.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1인당 8,000의 체험비가 소요되며, 1박 2일 생태탐험은 2인 기준 14만원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조 한다. 무주 반딧불이 축제 

행사는 개폐막 행사, 환경행사, 문화예술행사, 민속행사, 체험(참여)행사, 상설행사가 열리며, 특히 반딧불이 신비탐사는 '반딧불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고수 하고 있다.

신비탐사가 어렵거나 반딧불이의 생태를 관찰하고 싶은 방문객을 위해 예체문화관 1층에 곤충전시관과 함께 볼 수 있는 반딧불이 주제관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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